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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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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꽃이다
#계절
#자연
#위로
#일상
#감성
PDF
구매시 다운가능
63p
11.9 MB
시집
홍정숙
유페이퍼
모두
계절은 언제나 말없이 다가와 삶의 가장 깊은 곳을 흔들곤 했습니다. 바람이 머문 자리엔 비의 여운이 스며들고, 햇살에 물든 꽃잎은 말 없이 마음을 흔듭니다. 그 떨림을 글로 옮기며 나는 조용히, 시라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작은 시들이 모여 고요한 내면에도 조용한 계절 하나 피어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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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3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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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열며
2. 저자 소개
3. 프롤로그
4. 목차
1. 봄, 통도사에 들다
2. 산수유
3. 봄바람
4. 그날을 꺼내 본다
5. 지나가는 봄을 잡았다
6. 너는 꽃이다
7. 금낭화가 속삭이면
8. 봄 날의 수채화
9. 산책길
10. 달팽이 인생
11. 장맛비
12. 천둥이 치면
13. 숨
14. 해바라기
15. 태풍이 지나간 후
16. 가을
17. 고욤나무
18. 꿈속으로
19. 오솔길
20. 무풍한송로
21. 개살구처럼
22. 겨울이 익는
23. 햇살의 속삭임
24. 달은 돛단배다
25. 시간이 길을 잃었다
26. 바람이 이리도 부는 날엔
27. 선인장
28. 모란 앞에서
5. 에필로그
계절은 언제나 말없이 다가와
삶의 가장 깊은 곳을
흔들곤 했습니다.
바람이 머문 자리엔
비의 여운이 스며들고,
햇살에 물든 꽃잎은
말 없이 마음을 흔듭니다.
그 떨림을 글로 옮기며
나는 조용히,
시라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작은 시들이 모여
고요한 내면에도
조용한 계절 하나
피어나길 희망합니다.
오래전부터 '여우별'이라는 이름으로 마음 가는 대로 글
을 써왔습니다. 잠시 반짝이다 사라지는 별처럼 가볍게
느껴질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제게는 가장 편안하고 진솔
한 이름이기에 이 시집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저는 일상 속에서 늘 자연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통도사
와 서운암에서 만난 홍매화, 산수유, 금낭화, 동백, 골담
초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고, 장경각에 앉아 차 한잔과
함께 바라보는 풍경 속에서 여유와 평화를 얻습니다. 무
풍한송로의 흙길과 서운암 오솔길을 거닐며 좋은 공기
를 마시고 꽃과 눈을 맞추며 사색하다 보니, 어느새 이
시집 《너는 꽃이다》가 제 곁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만학으로 문학의 길에 들어선 제가 삶의 구석구석에서
발견한 작은 울림을 시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 시집이 당
신의 일상에도 작은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는 따뜻한 인
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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