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happytree66 페이퍼
U
happytree66 페이퍼
분류
전체보기
여우별 책방
여우별 시
틈틈이 / 생활속에서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118
1
0
13
2
0
1개월전
2
봄날의 시적 대화
#계절
#자연
#위로
#일상
#감성
PDF
구매시 다운가능
65p
15.8 MB
시집
홍정숙/여우별
유페이퍼
모두
말없이 찾아와 마음 깊은 곳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 물길 따라 문득문득 떠오른 기억과, 그 순간의 감정이 시가 되어 다가왔습니다. 이 시집이 당신의 마음에도 조용한 봄이 되어 닿기를 바랍니다
미리보기
6,900
원 구매
4,900
원 1일대여
목차
41
소개
저자
댓글
0
1.봄날의 시적 대화 여는 말
2. 시인의 말
3. 봄날의 시적 대화 수록 시
1. 벚꽃 버스
2. 봄빛 설레임
3. 봄보다 더 봄 같은 사람에게서
4.나만 아는 정원
5. 봄날의 취함
6. 봄의 비밀
7. 봄날의 대화
8. 아침의 노래
9. 산수유
10. 아카시아 길 위에서
11. 행복한 사람
12. 바람의 인연
13. 봄의 속삭임
14. 봄도 기침을 한다
15. 봄을 비빈다
16. 오늘도 난
17. 새로운 도전
18. 바다의 숨결
19. 한 고비
20. 밤의 침묵
21. 봄의 합창
22. 민들레
23. 계절의 속삭임
24. 입 안의 사탕처럼
25. 보름 전
26. 안경
27. 파전에 묻은
28. 인어
29. 횟집에서
30. 빈자리
31. 안개가 마을까지 내려왔다
32. 촉촉히
33. 봄에 머무르고 있어
34. 우리는 아니, 나는
35. 남포동 가는 길
36. 커피 한 모금
37. 겨울의 통도사-
38. 동백 한 송이
말없이 찾아와
마음 깊은 곳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 물길 따라
문득문득 떠오른 기억과,
그 순간의
감정이 시가 되어 다가왔습니다.
이 시집이
당신의 마음에도
조용한 봄이 되어 닿기를 바랍니다
어린 시절, 내게 시는 먼 나라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삶은 고단했고, 말보다 생존이 앞섰지요.
그러나 어느 날, 꽃 피는 봄 날의 벤치에서 바람과
햇살과 나직한 마음이 만나 나는 시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백석 시인의 투박하지만 깊은 정서, 윤동주 시인의
고요한 눈빛, 나태주 시인의 따뜻하고도 단단한 언
어—그런 시들 사이에서 나는 비로소 나만의 목소리
를 찾아갔습니다.
‘여우별’이라는 이름은 비 온 뒤 잠깐 나타나는 햇살
처럼, 누군가의 마음에 짧고도 깊은 빛이 되고 싶다
는 소망입니다.
이 시집은 봄날, 따뜻한 대화처럼 나눈 순간들을 하
나씩 엮은 마음의 기록입니다.
누군가의 하루에 꽃잎처럼 내려앉아
조용히 봄을 전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이 시들이 당신의 마음 어딘가에 남아, 봄처럼 피어
나길.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h
happytree66 페이퍼
분류
전체보기
여우별 책방
여우별 시
틈틈이 / 생활속에서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